정말 며칠 후가 되면 12월이다.
퇴사가 한달도 안남아서 약간 시원 섭섭하긴한데, 다들 나가기 전까지 뭔가 귀찮은 일들을 나에게 다던져주는 것 같다. 같은 이야기 끝까지 잘해달라. 좋게 관두는 것도 아닌데 환장할 노릇이다. 인수인계 하는데 ppt 발표도 해달란다. 정말 말이 안되는데 해줘야지? 그래놓구선 부탁의 전화가 오면 절대 전화 안받아야지.
오는 사람도 불쌍하다. 와서 당황하면서 퇴사를 고민하겠지?
정말 며칠 후가 되면 12월이다.
퇴사가 한달도 안남아서 약간 시원 섭섭하긴한데, 다들 나가기 전까지 뭔가 귀찮은 일들을 나에게 다던져주는 것 같다. 같은 이야기 끝까지 잘해달라. 좋게 관두는 것도 아닌데 환장할 노릇이다. 인수인계 하는데 ppt 발표도 해달란다. 정말 말이 안되는데 해줘야지? 그래놓구선 부탁의 전화가 오면 절대 전화 안받아야지.
오는 사람도 불쌍하다. 와서 당황하면서 퇴사를 고민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