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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5 - 역시나 마찬가지
babohankhoon
2024. 10. 18. 23:25
갑자기 회사에 일이 많아져서 그런지 못부려먹어서 안달난 것 같다. 이제는 심부름까지 시키는데 환장하겠다. 이제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는데, 내가 병신이다.
와이프는 해외 출장을 갔고 애랑 둘이 지내는데 나이를 먹어서 너무 힘들다. 숙제하는 것도 봐줘, 영재원 준비를 하는 것도 봐줘 하나만 해도 힘든일인데 두개를 동시에 하다니 내가 철인도 아니고...매일매일 컨디션이 난조다. 그래 내년 생각하면서 버텨보자!
화이팅!